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독자 100분을 <마음이...>시사회에 초대합니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개 주연 영화인 <마음이...>.
그간 동물이 주연인 <벤지>, <베토벤> 등 헐리우드 영화, <하치 이야기>, <퀼> 등의 일본 영화만 보던 한국 관객들에게 참으로 반갑고 반가운 소식이다.
<마음이...>는 소년과 개의 따뜻한 만남, 이별, 가슴 찡한 재회의 과정을통해 사람과 사람 그 이상의 속 깊은 우정과 진실한 사랑의 교감을 한국적 감성에 맞게 담아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영화의 주연인 마음이로 출연하는 달이(실제 이름)는 4살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현장에서 스탭들을 울릴 만큼 애절한 연기를 보여주어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연기력 뛰어난 연기견이다. 달이는 아마도 많은 신인 연기자들을 제치고 올해 최고의 스크린기대주가 되지 않을까??
또한 마음이와 영화의 축을 이루는또 한 명의 주연은 <집으로...>의유승호가 맡았다.
2002년 420만 관객을 웃고 울린 유승호가 어떤 모습으로 또 다시 감동을 전해줄 것인지도 이영화의 키 포인트.

<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독자100명을 초대합니다.
참가 방법 댓글을 달아준 독자 가운데 50명을추첨하여 1인2매씩 시사회 티켓을 드립니다.
댓글 내용 이름/이메일주소/반려동물의 이름과 나이, 견종/<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동물/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
당첨자 발표 본 게시판에 10월18일에 발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