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콩소시지 1봉지(18개), 브로콜리 한 줌, 양파 작은 것 1개, 마늘 4쪽, 올리브유, 소금과 후추 약간
만들기
1) 소시지에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데쳐낸다.
2) 마늘, 양파,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마늘, 양파, 브로콜리를 볶는다.
4) 3에 1)을 넣어 볶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 소시지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소금과 후추는 소량만.
동생몫까지 2인분을 만들었는데, 동생은 달걀을 싫어한다며 스크램블 에그를 조금밖에 안 먹었다. 달걀을 싫어하다니! 나는 세상에서 달걀과 김치가 제일 맛있는데.
어제 마트에 갔다가 콩으로 만든 소시지(풀무원)를 팔길래 신기해서 사봤다. 1봉지에 2,000원.
콩소시지는 그냥 소시지와 비슷한 맛이다. 최근 소시지를 먹은 일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동생 말로는 소시지보다 덜 느끼하고 담백하단다. 나는 그런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일부러 먹을 생각은 없지만, 건강 때문에육류섭취를 줄여야 한다거나 채식주의지만 그런 맛이 가끔 먹고 싶어지는 사람에게는 좋은 식품이겠다.
콩소시지는 그냥 소시지와 비슷한 맛이다. 최근 소시지를 먹은 일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동생 말로는 소시지보다 덜 느끼하고 담백하단다. 나는 그런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일부러 먹을 생각은 없지만, 건강 때문에육류섭취를 줄여야 한다거나 채식주의지만 그런 맛이 가끔 먹고 싶어지는 사람에게는 좋은 식품이겠다.